그녀는 하이볼을 좋아한다. 같이 저녁 식사 겸 술 한 잔 하러 갈 때면 나는 소주를 마시고, 그녀는 하이볼을 마신다. 가게에서 판매 하는 하이볼은 보통 한 잔에 6,000원이 넘는다. 토닉워터가 8~90% 들어가 있을 텐데 말이다. 어쨌든, 그녀가 지금껏 가장 맛있게 마신 하이볼이 있다. 리몬체 하이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는 리몬체 지난 일요일에 가봤지만 트레이더스가 문을 닫았었다. 그 대체품으로 이마트에서 사 온 리큐르가 팔리니 리몬첼로다. 용량 500ml에 가격은 21,9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이런 제품들은 리큐르다. 지난 모차르트 초콜릿도 리큐르였다. 초코맛 술 끝판왕 모차르트 초콜릿 크림 리큐르 나는 술을 정말 즐겨 마신다. 주로 소주나 맥주를 마시지만 딱히 주종에 대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