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앱테크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과거에는 캐시워크 정도 켜놓고 다니면서 커피 한 잔 마실만큼 벌었다면 요즘은 적극적으로 광고를 보고, 또 광고를 하며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까지 버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약 30여 가지의 앱테크 앱을 설치해서 해보았으나, 1. 일정 포인트 이상부터 환급 가능 2. 광고 보기만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 지나치게 적음 3. 내 정보가 팔리는 건 아닌지 걱정됨 4. 재미가 없음 등의 문제로 30여 개의 앱을 모두 삭제했다. 그런데 어쩌다 토스에서 이런 앱테크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토스 앱을 켜고 하단에 혜택을 누르면 확인이 가능한데, 만보기, 미션, 주변 토스 이용자, 라이브 쇼핑, 퀴즈 등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이 꽤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