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그냥 월요일이 지났다. 회사에서는 기분 나쁜 일들도 있었고, 바쁜 일도 있었고, 또 좋은 일도 있었다. 월요일 치고는 바쁘지 않았기에 오전 업무 대신 블로그 활동을 조금 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직접 방문해서 댓글도 정성스레 작성했고 내 글에 정성스럽게 달아준 댓글에 답장까지 해주었다. 나름 부지런하게 주변(?) 사람 챙기는 시간을 보내어 결국 오늘 일일 방문자 수를 100명을 넘겼다. 처음있는 일이고, 기분 좋은 일이다. 이날 2023.01.07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여자친구가 생일을 앞두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데이트를 했다. 가장 먼저 낮에는 일어나 점심을 먹었다. 해장을 해야 하는데, 걷다 보니 덮밥집이 땡겼다. 여자친구는 매 developertae.tistory.com 먹고 남긴 한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