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금속 동전이 만들어지기 이전, 문명 속에서는 물건을 거래하기 위해 야금술(금속을 다루는 기술)을 활용하여 그 대가를 지불하였습니다. 어림잡은 무게와 순도 등으로 값어치를 판단한 것이었죠. 때문에 기원전에는 금속 주괴나 은괴 등의 막대를 화폐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최초의 동전? 현재의 동전은 모두 원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원의 형태를 띈 최초의 동전은 기원전 7세기의 동전입니다. 리디아 왕국에서 발행 된 메달이 바로 그것인데요. 당시에는 동전의 무게나 금과 은의 비율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처럼 동전에 숫자나 문자가 전혀 없고 상징적인 동물의 모양만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문자가 새겨진 고대의 동전 따라서 일부 고고학자들은 리디아 왕국의 동전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