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돈을 버는 방법

 

결론부터 적어보자면,

뭘 해도 
1. 이용자가 많이 몰려있는 곳에서

2. 많은 사용자가 참여 혹은 조회(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3. 꾸준히 생성하라

이 세 가지 규칙만 지키면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이용자가 많이 몰려있는 곳에서

부업을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콘텐츠를 생성하겠다는 의미와도 같다.

"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부업을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당장 당신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과 관련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라.

콘텐츠는 구체적으로 게시글이나 사진, 영상, 리뷰, 음성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무튼, 내가 콘텐츠를 생성한다는 것은 이를 소비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소비하는 사람이 적다면 어떤가, 아무리 그 플랫폼에서 악을 써도 수익은 적게 생길 수밖에 없다.

 

생각해 보자.

내가 만든 콘텐츠를 100명한테 보여줄 기회를 갖을지, 100만 명한테 보여줄 기회를 갖을지 말이다.

 

2. 많은 사용자가 참여 혹은 조회(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게 곧 진리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많은 유튜버들이, 또 많은 블로거들이 말한다.

"유저 입장에서" 만들라고 말이다.

그렇게까지만 이야기하면 감이 안 잡힐 텐데, 모두 그렇게까지만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겠다.

'내가 좋아하는 거 말고, 남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만들어라.

내가 음식의 영양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정리하는 게 재밌다고 그걸로 콘텐츠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좀 더 단순하게, 미련하게 생각해도 된다.

"그래서, 얼만데?"
"그래서, 어디서 샀는데?"

"그래서, 어떻게 먹는 건데?"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주는 게 좋다.

 

3. 꾸준히 생성하라

많은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일이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고, 첫 시작이 아무리 좋아봐야 이걸 못 하면 의미가 없다.

천재들도 노력한다. 그것도 꾸준히 말이다.

 

일주일, 한 달 했다고 꾸준히 했다고 이야기하지 말자.

길게 봐야 한다. 최소 1년은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러니까, 시작을 어렵게 하지 말아야 한다.

꾸준히 하려면 힘들게 시작하면 안 된다.

매일 키보드 두드리는 정도면 충분하다.

매일 마우스 딸깍거리는 정도면 충분하다.

 

매일 키워드만 1시간 이상씩 찾고 관련된 정보 수집하는데 또 1시간 쓰고 그렇게 힘들게 하면 꾸준하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