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 중,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팔로워나 구독자 수 1,000명 달성하기가 있었다.
인스타고 유튜브고 사실 새해 첫날부터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마땅한 아이디어도 없고, 하고 싶은 콘텐츠도 없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정말 뭐라도 빨리 시작할 걸 그랬다.
사실, 완벽한 계기는 고양이를 분양받은 이후다.
여기서 잠깐 이쁜 우리 아가 렉돌 고양이 레오를 소개하겠다.
4월 30일에 분양받았을 때가 생후 8주 차였으니,
현재 11주 차를 향하고 있는 우리 냥님이시다.
데려온 이후 사진과 동영상을 아직까지 무한정 촬영 중이다.
이 귀엽고 용감한 레오의 모습을 우리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결국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만 것이다.
개설해 두고 또 며칠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이사 준비하느냐 바쁘고, 본업이 바쁘고 이런저런 핑계였다.
그러다가 어제부터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첫 영상에서 조회수가 800건이 나왔고,
오늘 올린 영상은 현재 시간 10시 51분 기준 벌써 1,000건이 넘었다!
한 동안
1.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개설하는지(채널명과 소개 등의 설정 방법)
2. 유튜브 채널의 사진들은 어떻게 만드는지(프로필 사진과 채널아트인 배너, 워터마크 등)
3. 편집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고,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AI음성 입히기와 무료 영상 편집프로그램 등)
등에 대해 시간이 날 때 업로드 하려 한다.
아래, 우리 아가 레오가 만든 채널을 소개해본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fPX_6AL_OhffrSQHtU_FA
https://www.youtube.com/shorts/uMCUwe-xnQM
혹시라도 우리 이쁜 레오가 마음에 든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leos_playful_world
인스타도 팔로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