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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는 새 식당을 좋아한다.
새로운 맛과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안양역 바로 앞, 안양일번가 입구 쪽에 새로운 이자카야가 생겼다.
그 이름도 귀여운 호야다.
2층에 위치해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바로 보인다.
매장은 넓지 않아서 6~7석 정도가 있으며
수용 인원은 2인 테이블 3개 4인 테이블 4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힙한 화장실은 아직 새 가게라 아주 깨끗하다.
물론 관리도 쉬울 것 같아 앞으로도 깨끗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게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중요한건 음식이다.
요즘은 음식이 맛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
눈으로 보기에도 예뻐야 SNS에도 올라갈 수 있는 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안양 이자카야 호야는
모든 음식이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메뉴가 나오고 눈으로 딱 보자마자 술이 땡기는 비주얼이다.
맛은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 맛이다.
완벽한 식감과 완벽한 맛을 자랑한다.
심지어 서비스도 좋고 직원도 착해서
안양에 놀러 오는 사람들, 안양에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싶은 이자카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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